옥천 교육 지원청의 행정과의 행정팀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동복 행정팀장님과 김가희 주무관님과 김지식 주무관님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021년 4월 하순부터 이번 주까지 저는 과외 교습자 신고 증명서 발급과 관련하여 옥천 교육 지원청을 총 세 번 방문했습니다.



먼저 이동복 행정팀장님의 시의적절하셨던 조력이 기억에 납니다.

첫 번째 방문 시에 저는 어떠한 방식으로 과목을 구성하고 어떠한 원칙으로 교습 시간을 배정하면 학생들이 자신들한테 꼭 필요한 과목만을 최소한의 비용으로 배울 수 있을지에 대하여 고민을 하고 있었고, 관련하여, 행정팀의 김가희 주무관님과 김지식 주무관님의 조력을 받고 있었습니다.

당시에 제가 구상하고 있었던 안은 기존의 일반적인 과외 교습 편성안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었고, 그래서 담당자님이셨던 김지식 주무관님과 전임 담당자님이셨던 김가희 주무관님은 국가의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면서도 제가 구상하는 과외 교습 편성안이 잘 실현이 될 수 있도록 애를 쓰시고 있으셨습니다.

대략 30분 정도의 시간이 흘렀고, 김가희 주무관님과 김지식 주무관님과 저는 좋은 방안을 찾기 위해 몇 가지 안을 놓고 여전히 열띤 논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동복 행정팀장님이 회의실로 자발적으로 직접 오셔서, 당시 논의의 난점이 무엇인지 더 정확히 정리가 되도록 해 주셨고, 제가 구상하고 있던 안과 가장 유사한 전례가 있는지에 대하여 담당자님이 조사를 하시도록 요청을 해 주시는 도움도 주셨습니다.

한편, 이동복 행정팀장님의 요청이 있으시기 전에 이미 선견지명으로 유사 사례를 찾고 있으셨던 김가희 주무관님이 마침 도교육청으로부터 가장 유사한 사례에 대한 정보를 받으셨고, 그 내용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다음으로, 행정팀의 김가희 주무관님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년 겨울부터 제가 김가희 주무관님과 전화로 말씀을 나눈 것이 족히 대략 열 차례는 되었을 것입니다.

제가 이런저런 관련 문의를 하였고, 전화를 드리면 김가희 주무관님은 언제나 긍정적인 기운과 정확하신 말씀으로 응대를 해 주셨습니다.

또한, 어떤 미완의 결론에 도달하는 경우, 반드시 관련 법규와 조항을 추후에라도 정확히 조사하셔서 정확히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일체의 불필요한 위반이 없이 모든 일이 정도를 지키며 순리대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번의 경우에도, 제가 구상하는 안과 가장 유사한 안이 있는지를 도교육청을 통하여 자발적으로 조사해 주신 것이 또한, 결정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울러, 본인 자신의 새로운 업무가 있으신데도, 김가희 주무관님이 전임자로서, 관련 업무를 새로 맡으신 김지식 주무관님을 성심을 다하여 도와주셨던 모습도 많은 분들한테 귀감이 되실 것입니다.



다음으로, 김지식 주무관님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지식 주무관님은 공문서 작성에 있어서 제가 정확하고 철저한 원칙을 지킬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제가 관련 서식을 작성하여 제출을 한 뒤에 저의 휴대 전화번호가 바뀌었는데, 김지식 주무관님은 다시 한 번 방문을 하더라도 민원인이 다시 방문을 하여 바뀐 내용을 직접 작성하는 것이 마땅한 기본임을 꿋꿋이 강조해 주셨고, 그 조언을 주신 덕분에도 모든 일이 정확히 잘 처리가 되었습니다.

김지식 주무관님처럼 강직하시고 정직하신 공무원 분들이 있기 때문에 천 리 밖의 국민들의 마음도 더 든든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지식 주무관님은 전화를 드리면, 늘 성실히, 철저한 바른 예절과 올바른 문장으로써 본인을 소개하시고 응대를 해 주시는데, 이 점 또한, 모든 공직자 분들의 귀감이 되실 것입니다.